안녕하세요, 신: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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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이 제한되어 있으니 늦지 않게 서둘러주세요 :)
* 제품 발송은 5/1 부터 순차 진행됩니다.
20세기의 대한민국
일제강점, 광복과 한국전쟁의 격동 속
국가의, 수도의 이름조차 바뀌어가며
서양 문물이 한국에 들어와
뒤섞임 속에서 조화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자연스레 우리의 옷,
한복도 크고 작은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드레스의 영향을 받아 치마 말기 형태의 변화가 생기기도 하였고
서양의 소재를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중에는 양단도 있었습니다.
洋緞 즉, 서양의 원단이라는 뜻의 이 단은
구한말부터 서양에서 들어오던 원단인데,
20세기 중순까지 점점 사용이 잦아졌습니다
신:서울의 이번 프로젝트는
그러한 양단을 사용하여
시대의 상징적인 옷을 만들고자
대한민국의 20세기를 상징하는
1910년대의 어깨허리 치마
1950년대의 아리랑 저고리
를 제작하였습니다
한성이 경성으로
경성이 서울로
대한민국의 시작과
새로운 한국 문화의 시작점
1910 & 1950 신:서울,
시작합니다
한 눈에 보는 신:서울
어깨허리 치마를 입은 학생들은 마음껏 만세를 부를 수 있었고
COLOR [블랙 / 그린 / 화이트 / 네이비 / 핑크 / 레드] @ SIZE [S / M / L]
model 174cm / 어깨허리 치마 S 핑크 / 좁은밴드 핑크 / 워커 메리제인 한복신
model 174cm / 아리랑 저고리 셔츠 M 블랙 / 좁은밴드 그린
model 174cm / 아리랑 저고리 셔츠 M 스카이블루
* 그린, 핑크 등의 컬러는 아래 'set' 제품을 확인해주세요
양단 댕기
댕기는 머리에 하는 직물 장식으로, 남녀노소, 신분의 상하를 불문하고 사용했던 복식품입니다
그의 다른 명칭인 ‘단기檀紀’는 단군 때에 처음으로 땋은 머리를 시작하여 끈이나 천으로 결발結髮한 것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삼국시대와 고려시대를 지나 조선시대에도 댕기는 우리 삶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습니다.
신:서울은 이 댕기를 양단 재질로 제작하여 재질에 포인트를 줬습니다.
신:서울의 양단 댕기를 활용하여 댕기와 허리띠, 스카프, 트윌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댕기머리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COLOR [레드 / 화이트 / 네이비 / 그린 / 블랙 / 핑크] @ BAND [곱창밴드 / 넓적밴드 / 좁은밴드]
곱창밴드 네이비 / 좁은밴드 네이비
좁은밴드 레드
넓적밴드 핑크
로고는 넓적밴드에만 붙으며, 한쪽 면에만 부착되기 때문에
로고를 가릴 수도, 보이게 할 수도 있어요
넓적밴드 그린 / 곱창밴드 그린 / 좁은밴드 그린
넓적밴드 그린 / 곱창밴드 그린 / 좁은밴드 그린
곱창밴드 네이비 / 좁은밴드 네이비
좁은밴드 핑크
넓적밴드 그린
좁은밴드 네이비